다윈여우(Lycalopex fulvipes)는 개과 남아메리카여우속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이다. 멸종위급종(CR, Critically endangered species)으로 칠레 대륙과 칠로에섬의 나우엘부타 국립공원(아라우카니아 주)과 발디비아 해안 지대(로스리오스 주)에서 서식한다.[3] 다윈여우는 1834년 박물학자 찰스 다윈이 칠레 연안의 산페드로 섬에서 처음 수집했다. 다윈여우는 오랫동안 남아메리카회색여우의 아종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1990년 대륙의 나우엘부타 국립공원에서 작은 개체군이 발견되었고,[4] 이어지는 유전학적 분석 결과에 의해 별도의 종으로 승격하여 분류하고 있다.[5] 2012년과 2013년, 온콜 공원과 알레르세 코스테로 국립공원, 발디비아 해안 보전 지구에서 사진 촬영됨에 따라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3]
† 포클랜드늑대
남아메리카여우속개(회색늑대의 아종)
붉은늑대(코요테와 회색늑대의 혼종?)
다윈여우(Lycalopex fulvipes)는 개과 남아메리카여우속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이다. 멸종위급종(CR, Critically endangered species)으로 칠레 대륙과 칠로에섬의 나우엘부타 국립공원(아라우카니아 주)과 발디비아 해안 지대(로스리오스 주)에서 서식한다. 다윈여우는 1834년 박물학자 찰스 다윈이 칠레 연안의 산페드로 섬에서 처음 수집했다. 다윈여우는 오랫동안 남아메리카회색여우의 아종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1990년 대륙의 나우엘부타 국립공원에서 작은 개체군이 발견되었고, 이어지는 유전학적 분석 결과에 의해 별도의 종으로 승격하여 분류하고 있다. 2012년과 2013년, 온콜 공원과 알레르세 코스테로 국립공원, 발디비아 해안 보전 지구에서 사진 촬영됨에 따라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