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리난쟁이여우원숭이(Cheirogaleus sibreei)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는 작은 야행성 여우원숭이의 일종이다.[2] 이 난쟁이여우원숭이의 이름은 영국인 선교사이자 박물학자인 제임스 시브리(1836-1929)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2010년, 한 연구팀은 유일하게 알려진 시브리난쟁이여우원숭이들의 현존하는 개체군을 몇 년전에 발견한 있다고 확인했다. 이 종은 그들이 처음 기록된 숲 서식지가 파괴됨에 따라서 멸종된 것으로 오랫동안 믿어져 왔다. 이는 또한 하나의 유일한 종으로써 시브리난쟁이여우원숭이를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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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irogaleus sibreei”.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14.1판》 (영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 2014. 2014년 6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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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ves, C.P. (2005). Wilson, D.E.; Reeder, D.M., 편집.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ISBN 0-801-88221-4. OCLC 6226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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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eneveld, L.F.; Blanco, M.B.; Raharison, J.L.; Rahalinarivo, V.; Rasoloarison, R.M.; Kappeler, P.M.; Godfrey, L.R.; Irwin, M.T. (2010). “MtDNA and nDNA corroborate existence of sympatric dwarf lemur species at Tsinjoarivo, eastern Madagascar”. 《Molecular phylogenetics and evolution》. in press. doi:10.1016/j.ympev.2010.03.004. 요약문 – Scientific American (2010년 4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