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악어(학명: Crocodylus niloticus)는 아프리카 일대에서 서식하는 크로커다일과의 악어로,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큰 민물 파충류·포식자이다. 아메리카의 대형 악어들인 오리노코악어와 아메리카악어와 근연종으로, 크로커다일에 속하며, 바다악어를 뒤이어 두 번째로 큰 현생 파충류이다.[2]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악어들 중에서 가장 서식 범위가 넓고 흔히 볼 수 있는 악어 종이며, 멸종 위기에 처해있지 않은 종이다(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작성된 IUCN 적색 목록에도 관심 대상, 즉 위협을 거의 받고 있지 않은 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주로 강, 호수, 늪에서 서식하지만, 바다에 나가는 일도 종종 있고 해안에서 11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서 발견된 사례도 있다. 마다가스카르의 개체군은 특이하게도 동굴 안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주로 작은 새,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얼룩말, 영양, 혹멧돼지도 잡아먹는다.
나일악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육식동물이다. 주로 얼룩말, 영양, 혹멧돼지를 사냥한다. 덩치 큰 수컷 나일악어는 기린, 아프리카물소도 단독으로 사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호전적인 크로커다일 종인데 그중에서도 대형이고 그 중에서도 대형이고 호전성도 특히 강해서 굉장히 위험한 살육기계다. 악어가 3m가 넘어가면 육지든 물이든 사람은 상대도 되지 않는다.근데 3m은 나일악어에게 그리 큰 크기가 아니며 더군다나 수컷 기준으로는 작은크기다.즉 어지간한 성체 나일악어는 사람 정도는 충분히 죽일 수 있다고 볼수 있다.
육식동물중 사람을 가장 많이 습격하고 악어중에서는 거의 압도적이어서 다른 악어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훨씬 많다.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주민이 주 희생자라 수가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지만 적개는 200,많으면 1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이는 대단히 높은 숫자로 나일악어보다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은 직접적인 공격은 개,코끼리이며 그왼 독,기생충등의 생물들이다.즉 야생동물에서는 나일악어가 독보적으로 많은축에 속한다.대중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상어와 다른 대부분의 악어와 비교했을 때 위험성이 과장 되기 힘든 상황.괜히 식인악어 구스타브가 사람 300명을 잡아먹었다는 애기가 도는게 아니다.
무서운것은 사망자만 봤을 때 애기로 부상자까지 합치면 피해자수는 더 늘어나며 강에 갔다가 실종된 사람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상상 할 수 없는 숫자가 나올것이다.공격하고 마는게 아니라 잡아먹는데다가 물에 살고 뼈까지 씹어먹는 특성상 시신의 발견이 힘들어서 많은 피해자들이 실종으로 처리되어 있을것이다.게다가 공격 받은 60-80%의 인원이 목숨을 잃는데 이는 공격을 받기만 해도 죽었다고 볼수 있는 수준이다.
포악함으로 절대 지지 않는 바다악어도 이쪽으론 상대가 절대로 안된다.바다악어에게 죽는 사람은 많아도 50명을 넘기지 않는다.아프리카에 사는 또 다른 대형 포식자인 사자와 비교해도 확연한데 사자에게 목숨을 잃는 사람은 매년 200명이 조금 되지 않는다.이정도도 결국 적지 않은데 나일악어보다는 적다.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물가에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사망으로 이어지는 습격은 주로 강어귀에서 있다가 발생한다고 한다.육지에 있어도 안심하기 이르기는 나일악어는 육지에서도 최대 15km이 속도를 낼수 있다.허둥저둥 달리는 인간 정도는 금세 따라잡는다.
그리고 나일악어의 꼬리도 반드시 조심해야 된다.엄청난 35톤의 힘을 내는 꼬리에 맞는다고 생각해 보자.악어 꼬리의 워험성은 동물 프로그램,내셔널 지오그래픽등에서 여러차례 나온 사실이다.
나일악어는 두 번째로 거대한 현생 악어로 수컷 기준 평균 3.5m에서 5m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6m까지 성장한다. 무게는 평균 225kg에서 700kg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몸길이와 무게가 30%정도 작은 편이다.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나일악어
측면에서 본 나일악어
골격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