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리관코박쥐 또는 작은관코박쥐, 쇠뿔박쥐(Murina ussuriensi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2]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숲관코박쥐 또는 일본작은관코박쥐(Murina silvatica Yoshiyuki, 1983)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대한민국, 일본(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쓰시마섬, 야쿠섬, 이키섬) 그리고 러시아(프리모르스키 지방, 사할린섬 남단, 쿠릴 열도)에서 발견된다. 중국 동북부 지역(내몽골 지린성, 헤이룽장성)에서도 보고된 바 있지만, 아직 검증된 것은 아니다.[1]
이 박쥐는 주로 버려진 나뭇가지 덤불로 둥지를 만들지만 나무 구멍이나 껍질 아래에도 만든다.
우수리관코박쥐 또는 작은관코박쥐, 쇠뿔박쥐(Murina ussuriensi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숲관코박쥐 또는 일본작은관코박쥐(Murina silvatica Yoshiyuki, 1983)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