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오목눈이(학명: Panurus biarmicus, Bearded Reedling)는 참새목에 속하는 새의 일종이다. 암수의 모양이 서로 다른 성적이형의 특징을 보인다. 수염오목눈이과(Panuridae), 수염오목눈이속(Panurus)의 유일종이다.
영국과 남유럽 그리고 동유럽에서 우수리 강 상류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위도 지역에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서식지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텃새성이 강하며 이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길 잃은 새로, 1996년 2월 강원도 청초호 갈대밭에서 수컷 1개체가 관찰된 이후 2006년 5월 전남 대흑산도에서 관찰된 바 있다.[2]
다음은 2019년 올리버로스(Oliveros) 등의 연구에 의한 흰턱딱새소목의 계통 분류이다.[4]
흰턱딱새소목 섬개개비상과 흰턱딱새상과 오목눈이상과Scotocercidae
수염오목눈이(학명: Panurus biarmicus, Bearded Reedling)는 참새목에 속하는 새의 일종이다. 암수의 모양이 서로 다른 성적이형의 특징을 보인다. 수염오목눈이과(Panuridae), 수염오목눈이속(Panurus)의 유일종이다.